▲ 유아인. 제공ㅣUA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하이파이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UAA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유아인이 '하이파이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아 각각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5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또 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 '써니', '스윙키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3년여 만에 공개하는 신작이다.

유아인은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 '소리도 없이'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촬영을 하며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바둑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승부' 촬영을 이병헌과 함께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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