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미나는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찬물 드시지 마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집안에서 물을 마시는 중인 모습이 담겼고, 뒤에서 청소 중인 류필립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미나는 찬물을 마시면 "체온 낮아져서 면역력 떨어지고 혈액순환 안되고 기초대사량 낮아져서 살찌는 체질이 돼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저처럼 따뜻한 물이나 차 마시면 좋은 점이 너무 많아요"라고 강조했고,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된 미나의 날씬 몸매 비결은 따뜻한 물이라는 사실이 모두를 수긍하게 만들었다.

미나는 2018년 7월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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