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왼쪽)가 '남친'과 스파 숍을 방문했다. 출처ㅣ유하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유하나가 의문의 남성과 스파 숍을 방문했다.

유하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친이랑 스파"라며 스파를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파 숍 침대에 상의 노출 상태로 엎드려 있는 한 남성이 담겨 있다. 편안하게 누워있는 이 남성은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로 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따로 받아야 했지만 누워있는 모습 왜 이렇게 귀여운지"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유하나는 "오랜만에 나도 힐링힐링. 이런 힐링이 또 있을까 싶었던 날"이라고 했다.

또 이용규에게 "고마워. 좋은 친구도 해주고 좋은 데도 같이 와줘서"라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이와 함께 자신의 '셀카'도 덧붙였다. 스파를 받기 위해 가운을 걸친 수수한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단아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에게서 과거 승무원 모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유하나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유하나(왼쪽)가 '남친'과 스파 숍을 방문했다. 출처ㅣ유하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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