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잘 보내시고 올해는 더 많이 웃길 기원한다.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와 함께 한 여성이 한복을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심진화는 해당 사진에 대해 "한복 사진은 40몇 킬로그램일 때의, 10년 전 김원효씨 전 부인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몰라보게 슬림한 모습의 심진화와 한층 앳된 느낌의 김원효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