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릴스 도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많이 웃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리듬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춤 동작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 커피차가 있어 이에 대한 기쁨의 표현으로 추측된다. 걸그룹 못지 않은 패션감각과 춤을 즐기는 황신혜의 타고난 그루브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남다른 비주얼로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다.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