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제공ㅣM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강다니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강다니엘은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에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촬영은 어떻게 하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강다니엘이 "데뷔하고 나서 제일 힘들다"라고 밝힌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과시,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또한 이날 강다니엘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급 의류 관리기부터 최신형 스마트폰까지, 통큰 경품 사수를 위한 직원들의 팽팽한 긴장감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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