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슬옹. 출처ㅣ임슬옹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6개월 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전신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검은색의 상, 하의를 입고 바닥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 임슬옹은 이날 오후 6시 다음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서'를 발매한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 무단횡단을 하다가 보행자가 사망한 교통사고를 냈다. 지난달 13일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판결 이후 한 달 가량 지난 가운데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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