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아들. 출처ㅣ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백종원과 소유진의 큰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백팩을 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가 마음에 아주아주 쏙 들어해서 엄마 기분도 너무나 좋다"며 "매달려있는 곰돌이랑도 학교 같이 다닐 거라고. 첫 등교. 내가 다 떨리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이 네모난 모양의 백팩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책가방에 매달린 곰돌이 인형이 깜찍함을 더한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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