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명 앨범 커버. 제공| 22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인 발라드 가수 청명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청명이 데뷔곡 '헤어지지 말자'로 2월 19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청명의 데뷔 소식과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크나큰 멤버 박서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청명은 220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자 발라드 가수이자, 크나큰 이후 5년 만에 가요계에 내놓는 신인 가수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20엔터테인먼트는 "청명이 오는 19일 데뷔 싱글을 시작으로,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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