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 티저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어쩌다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영업일지를 써 내려갈 시골슈퍼의 전경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의 티저 영상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실제로 영업할 시골슈퍼의 외부와 내부가 최초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차태현과 조인성이 열심히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조인성, 슈퍼를 지키는 강아지들과 살을 맞댄 차태현은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예비 시청자들은 "시골슈퍼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기대보다도 더욱더 동화같다",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어줄 것만 같은 예능",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왠지 통할 것 같은 두 사람의 절친 호흡이 어떨지 궁금하다",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 분위기 무엇", "얼른 첫 방송 날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평을 남겼다.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5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 앞서 오는 18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어쩌다 사장 개업식 토크쇼'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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