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최현주, 딸(왼쪽부터). 출처ㅣ안재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안재욱이 가족과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16일 자신의 SNS에 "수현이 6살 생일. 잘 때 준비 완료. 부산 바다와 함께. 내년엔 꼭 친구들과 함께 하기를. 사랑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자는 사이 각종 생일 장식으로 꾸며놓은 뒤 미소 짓고 있는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 모습이 담겼고, 부산 바다 뷰가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둘째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 'D라인'이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화목한 가족 모습을 흐뭇해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6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딸 수현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둘째를 임신해 두 아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

▲ 출처ㅣ안재욱 SNS

안재욱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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