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 출처ㅣ김수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수로가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수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병원 가서 MRI 찍고 4번과 5번이 터졌다는 의사 선생님 소견 듣고 치료(척추 주사) 후 허리에 관한 유튜브를 보며 입원실서 안정을 취한 후 집으로 잘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으시다고 말씀하셔서 최대한 치료에 전념하겠다"며 "다들 허리 조심하시길 바란다. 전 이제부터 허리 도사가 되는 시간을 갖겠다. 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수로는 지난 14일 "왼쪽 다리가 저려서 아픈 고통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샜다"며 명절 연휴에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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