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진아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옷 가게에서 쇼핑 중인 듯한 진아름 모습이 담겼고, 상하의 모두 회색으로 통일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그의 비주얼과 모델 포스에 누리꾼들은 연인 남궁민이 반할 만하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6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2016년 초 열애를 인정하고 5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너무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제 옆에 있어주는 우리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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