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신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태국 대저택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런땁땍 엄청 찌네요 더워요 방콕 라이프"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수영장에서 추운 한국과 달리 더운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신주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공부 타임. 태국어 공부. 자연소리 너무 좋아요. 더워도 행복"이라며 여유롭게 공부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최근 남편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이에 SNS를 통해 자가격리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아온 그는 자가격리를 끝내고 '으리으리'한 규모의 대저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해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 출처ㅣ신주아 SNS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최근 임성한 작가 복귀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외에도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로라 공주' '맨투맨' '내 인생의 단비'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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