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보 촬영 중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정말. 촬영장 말고는 사진을 안 찍게 되는 듯"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67cm 장신 다운 긴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셀카'를 요청하는 반응이 이어지자 "다음 촬영장에선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셀카'를 약속, 누리꾼들은 이 비주얼이 7살 아들 엄마라는 점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흐뭇해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그는 9년 만에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업글인간(가제)'으로 데뷔 후 첫 고정 MC에 도전한다. '업글인간'은 개인적인 콤플렉스 탈출부터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실천까지, 불편함을 향한 출연자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다룰 예정이다.

▲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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