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다크비(DKB)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다크비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다크비는 애청자들에게 받은 사연과 신청곡으로 꾸며지는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에서 클론의 ‘도시 탈출’을 다크비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다크비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두 번째 출연인 만큼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앞서 다크비는 지난해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아시아의 별 보아 편’에 출연해, 보아의 대표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의 안무를 재구성했다. 당시 다크비는 청량미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다크비는 최근 3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무리 후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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