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9일 자신의 SNS에 "진짜 오랜만에 새벽 스케줄 두둥. 재밌었다 설레기도 했고. 새삼스럽게 수고하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 감사합니다. 전 오늘 무슨 촬영을 했을까요? 쉿 비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촬영한 홍지민 '셀카'가 담겼고, 이어 그는 "다이어트. 리즈시절로 돌아가자"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 성공에 임박한 듯 새하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홍지민 SNS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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