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강재준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추웠다. 내일부터 날씨 풀리니 야외운동 가자. 오늘은 실내운동. 49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때 배우 이제훈, 윤균상을 연상케 하는 강재준의 외모가 눈에 띈다.

특히 강재준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선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더욱 또렷해진 눈매와 콧대도 강재준의 다이어트가 순항 중임을 짐작게 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코미디언 김영철이 "이제 60kg대 아니니?"라는 댓글을 달며, 강재준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인정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지난해 7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 이은형은 각자 3개월 만에 17kg,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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