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은 19일 스포티비뉴스에 "'알쓸신잡'을 제작한 양정우 PD가 범죄 관련 소재 예능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성 및 출연진은 미정이다. 상반기 내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쓸신잡'은 2017년 6월 시즌1으로 시작해 시즌3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정우 PD는 약 2년여 만에 '알쓸신잡'의 후속작을 들고 복귀한다. 신선한 소재를 들고 돌아오는 양정우 PD의 신작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