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현, 출처ㅣ이도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JTBC 드라마 '괴물' 특별출연 촬영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도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괴물' PM 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도현은 베이지색 카고바지에 파란색 저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어딘가 허술해보이는 모습인 그가 '괴물' 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도현은 19일 첫 방송되는 JTBC '괴물'에 파출소 경사 역을 맡은 이동식(신하균)의 어린 시절로 특별 출연한다. 20년 전 방주선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20년 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긴장감 높게 보여줄 전망이다.

‘괴물’ 제작진은 “과거 이동식의 서사는 현재의 사건과 맞물리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다. 이도현 배우가 인생의 격변을 맞는 20대의 이동식으로 특별 출연해 완성도에 힘을 더한다”라며 “20년 전 이동식과 만양을 뒤흔든 사건은 무엇일지, 그 숨겨진 이야기를 첫 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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