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l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배우들과 함께 연기 포텐을 터트린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가 배우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과 함께 한다.

특히 지난해 화제를 모은 리얼 현실 회사원 콘셉트의 ‘사콜상사’를 다시 꾸미면서, 연기력을 한 번 더 증명할 예정이다. 여섯 멤버들은 명품 배우들을 만나, 지금까지와 다른 물오른 연기력을 한껏 폭발시킨다. 현실적인 회사원의 모습을 연기하는 ‘사콜상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여섯 멤버들과 배우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섯 멤버들은 ‘사콜상사’의 해외그룹팀으로, 배우들은 재무그룹팀으로 설정해 두 그룹이 ‘사콜상사 2021 상반기 워크숍’에서 노래자랑 결승에 올라왔다는 상황을 만들어, 대결을 펼친다. 금일봉과 자존심을 걸고 두 팀이 노래로 한판 승부를 벌이면서, 과연 승리를 거둔 팀은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정동원을 사이에 두고 구혜선과 갈소원이 삼각관계를 형성,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갈소원이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정동원을 지목하자, 정동원이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더욱이 노래를 부르기 전, 갈소원이 정동원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며 고백하자, 정동원은 갈소원 앞에 서서 물개 박수를 치면서 응원을 한다.

이런 가운데 옆에 있던 구혜선이 정동원을 향해 자신에게도 응원을 해달라고 맞불을 던진다고 전해져, 세 사람의 삼각관계 결말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여섯 멤버들이 ‘연기의 신들’을 만나 역대급 연기력을 발휘, 상상을 뛰어넘는 ‘사콜상사’를 다시 한 번 완성해냈다. 명품 배우 6인들과 환상적인 ‘연기 케미’는 물론 특별한 노래 무대까지 이끌어낸 ‘연기의 신’ 특집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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