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우승 기념으로 스태프들에게 한우를 대접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영자, 오윤아, 이유리, 류수영이 어떤 도시락 메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류수영은 요리 실력은 물론, 아내 박하선을 향한 팔불출 면모, 동대표로서의 반전 매력, 뛰어난 생활력 등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개발 대결에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파티 요리 ‘치치닭’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닭’은 출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류수영은 자신의 첫 우승 메뉴인 ‘치치닭’을 동네 주민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동대표로서 동주민들에게도 기쁜 마음을 전한 것.

또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하며,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다. 류수영의 선물은 홈메이드 한우 육회다. 류수영이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해 얼마 전에 집에서 육회를 해줬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류수영은 한우 육회를 만들기 위해 신선한 한우 10만 원어치를 구입한다. 이어 자신만의 팁으로 만든 비법 양념장으로 뚝딱 한우 육회를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맛볼 수 있는 육회비빔밥, 곁들이기 좋은 홍합탕까지 순식간에 만든다.

류수영이 한우로 만든 한우 육회는 식당에서 먹을 경우 무려 40만 원어치에 해당하는 양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더한다.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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