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제공| 엔씨소프트, 클렙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지훈이 '미소년'에서 '상남자'로 변신했다.

엔씨소프트, 클렙은 23일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박지훈의 신곡 '콜 유 업'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훈은 강렬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사랑받는 박지훈은 이번에는 거친 남성미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콜 유 업'은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즈원의 '디-디 댄스', 2월 조수미-비의 테마곡 '수호신'에 이은 유니버스 뮤직의 신곡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박지훈, 짙은 감성에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이하이의 피처링, 트렌디한 사운드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프라이머리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다. 

엔씨소프트, 클렙은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라며 "유니버스에 합류한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훈이 부른 '콜 유 업'은 3월 4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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