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수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멀티힙 마지막 무게 95kg 성공. 100kg까지 있었어도 성공했을 거 같은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한 채 히프 업 운동 중인 이수민 모습이 담겼고, 95kg 가량의 무게를 견뎌가며 하체를 단련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수민은 지난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어린 시절 통통한 외모였지만 "5년 동안 운동으로 40kg을 뺐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혼자 양말을 신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 살 빼기 전에는 매번 엄마가 양말을 신겨줬다. 키는 155cm, 몸무게는 49kg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꾸준히 운동으로 관리 중인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출처ㅣ이수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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