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4일 BDC의 두 번째 EP '디 인터섹션: 디스커버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푸른빛 밤하늘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은 3인 3색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성숙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예고했다. 

리더 김시훈은 우수에 찬 깊고 그윽한 시선처리로 눈길을 끌었고, 홍성준은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또 막내 윤정환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BDC는 3월 8일 오후 6시 '디 인터섹션: 디스커버리'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