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 박물관을 다녀온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SNS에 "날도 좋은데 집안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잠깐 뮤지엄 혼자 나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박물관을 방문한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작품을 감상하며 태교 중인 듯하다.

그는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줬다. 결혼하고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 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많이 기쁘다"고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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