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다양한 아동 심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직업을 "정신과 전문의다"라고 밝혔다.

오은영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동심리상담가로 오해를 받는 것에 대해 "제가 의사인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 저는 정신과 전문의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소수가 소아청소년 전문의 과정을 다시 전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가 자신이 알고 지내는 의사들의 이름을 언급하자, 오은영은 "그 분들은 내 제자다. 이국종 교수도 아주대 있을 때 내 제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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