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과 '치팅데이'를 즐겼다.

한유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치팅데이(식단 조절 중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에 내 입이 호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과 골뱅이쫄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유라 모습이 담겼고, 최근 "술을 마셔도 잠은 못 자는 신세.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내 생각과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토로해 걱정을 자아냈던 그는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 복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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