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진재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진재영이 필라테스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월요팅 아니고 화요팅. 새로 시작하는 3월 아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중인 진재영 모습이 담겼고, 유연하고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제주 산을 배경으로 운동 중인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효리도 부러워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5세가 된 그의 건강한 몸매에 감탄을 이어갔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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