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추자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추자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라도 봄을 느끼네. 봄아 빨리 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촬영 중인 추자현 모습이 담겼고,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된 추자현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이 육아부터 살림까지 잘 도와주는 편이라 "결혼에서 여태까지 설거지하고 쓰레기를 버려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결혼 후 더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바다를 두고 있다.

▲ 출처ㅣ추자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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