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왼쪽)과 남편.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경복궁을 방문해 촬영한 모습들이 담겼고, 남편의 뒷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서효림 남편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서효림과 9살 차이로 알려져 있다. 유모차를 끌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에는 tvN, Olive '수미네 반찬'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