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복, 제공ㅣ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공유,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의 OTT 공개 가능성에 대해 CJ엔터테인먼트에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서복'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같은 설에 대해 2일 스포티비뉴스에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복'이 극장 개봉과 동시에 CJ ENM의 OTT 플랫폼인 티빙 등으로의 동시 공개를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을 계획하고 제작보고회, 홍보 일정 등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개봉 방식이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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