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 우리 가족 출동해서 사진 찍고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교실까지 데려다주고 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자기 자리 찾아서 앉나 싶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준호와 딸을 데리고 초등학생이 된 아들과 입학할 학교 앞에 서 있는 이하정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시욱아 건강하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도해. 오늘 입학한 모든 아이들, 학부모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초등학생이 된 아들을 위해 입학식에 총출동한 가족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이하정 SNS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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