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최수종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집 마당에 쌓인 눈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새벽. 마지막 눈일까요? 2021 첫눈일까요? 오늘도 감사하며 시작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마당에 아름답게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최수종 역시 "따스한 햇빛, 눈. 아침햇살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커피한잔. 사랑합니다"라며 설경을 인증했다.

특히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해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18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됐다며 2층 단독주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아름다운 집 풍경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하희라 SNS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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