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출처ㅣ박나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팔로어가 급격히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어보살 아니예요. 헤이 나래"라며 "촬영 날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과 3000명 정도의 팔로어가 빠졌다. 뭐지. 더 충격. 그 사이 1000명 더 빠짐. 뭐예요. 몰카예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선녀 복장에 독특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웃음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박나래의 열혈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나래는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갬성캠핑' 등 각 방송사의 다양한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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