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왼쪽)와 이효리. 출처ㅣ엄정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SNS에 "감동이야. 효리가 만들어줬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엄정화를 위해 직접 만든 초 장식품이 놓여있고, 엄정화의 반려견이 곤히 자는 듯하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해 SNS 계정을 삭제해 근황을 접하기 어려웠던 만큼 엄정화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보낸 모습은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을 흐뭇해했다.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신곡 '호피무늬'를 발표했다. 최근 tvN '온앤오프'로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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