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켁. 내가 직접 주사를? 살과의 전쟁이구만. 시범으로 맞춰준다는 걸 뱃살 보여주는 게 창피해서 '집에서 혼자 해볼게요' 하고 왔는데. 무섭다 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형외과에서 받아온 다이어트 주사가 놓여있고, 이어 그는 "뱃살 강타 죽었어 이제. 근데 말이지. 무서워서리 내일 해볼래"라고 덧붙였다.

특히 성형외과에 리프팅을 상담하러 갔지만 다이어트 처방을 받았다고 밝혔던 이상아는 감량을 위해 주사까지 맞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72년생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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