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친정에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하신 테이블 세팅 너무 예쁘죠. 노란 꽃이랑 하얀 난을 저렇게 조그만 병들에 쪼로록 꽂아 놓으셨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하얀색 꽃으로 식탁을 꾸민 친정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꾸미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엄마랑 나랑 친정집에서 데이트"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릇마저 꽃무늬가 아름답게 그려져있어, 누리꾼들은 식탁에 봄이 찾아왔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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