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메이트 '드럼' 커버. 제공|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체크메이트가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체크메이트는 6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유' 선공개곡 '드럼'을 발표한다. 

'드럼'은 체크메이트의 데뷔곡 '드럼'을 새롭게 꾸민 곡이다.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중독성 강한 신스 소리와 리드미컬한 마칭밴드의 혼합된 사운드가 이국적인 색깔을 표현한다. 체크메이트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흥을 자극한다. 

방탄소년단, 아이유, 소녀시대, 엑소, 있지 등과 작업한 대세 작사팀 당케,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의 히트곡을 배출한 레이저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 트와이스, 청하, 오마이걸, 아이즈원 등의 앨범에 참여해 온 작곡가 안나 팀그렌 등이 곡 작업을 맡았다. 

체크메이트는 이달 말 싱글 '유'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몬스타엑스 '판타지아'에 참여한 미셸 바스티안센이 작곡했고,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만들었다. 지난 4일 '유'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월 말로 컴백을 연기하고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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