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은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다.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랩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뉴 트로트 가왕'이라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전참시'에서 놀라운 서울살이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트로트의 민족' 우승 후 활동을 위해 서울살이 중인 그는 서울 곳곳을 옮겨 다니며 호텔 생활 중이다. 안성준 매니저는 "스케줄에 따라 매일 호텔을 옮겨 다니며 지내고 있다"라고 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옆에서 짐가방을 챙기고 있는 안성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성준은 '전참시'에서 다리미 없이 옷을 다리는 방법, 안성준표 특별한 컵라면 레시피로 짠내와 놀라움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또 안성준과 매니저는 특별한 서울 투어에 나선다. 투어 도중 매니저는 국회의사당, 선정릉, 테헤란로 등 서울 곳곳에 얽힌 비하인드를 쉴 틈 없이 쏟아냈다고 해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