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밍순 이미지. 제공| 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2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등을 키운 홍승성 회장이 이끄는 S2엔터테인먼트가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새 걸그룹 론칭이 임박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2엔터테인먼트는 불규칙한 모양의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십자 모양의 빛이 보이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새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홍 회장은 지난해 SNS를 통해 올해 상반기 걸그룹을 론칭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새 걸그룹 데뷔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홍승성 회장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고 2008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마이다스의 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S2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차세대 스타를 키워내겠다고 해 새 프로젝트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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