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동네 태권도장의 관장으로 변신한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나태주는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한다.

나태주가 이끌어갈 '병아리 하이킥'은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나태주는 태권도장의 관장으로 변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활기를 되찾아줄 전망이다.

앞서 화려한 발차기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나태주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나태주가 동네 태권도장의 관장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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