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9일 자신의 SNS에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으면 마법처럼 이뻐진다. 헤어는 역시 미스코리아 머리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링을 받은 홍지민이 새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을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만큼, 미스코리아 머리 변신 후 물오른 모습을 뽐냈고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에 도전해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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