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입병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9일 자신의 SNS에 "밥 먹다 말고 내 입술에서. 이 머선일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입술에서 난 피를 닦아낸 휴지를 찍은 것. 이에 한유라는 "입술이 부르트고 아물고 부르트고 아물고 반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유라는 "술을 마셔도 잠은 못 자는 신세"라고 털어놔 우려를 산 바 있다. 이 가운데 한유라는 좋지 못한 건강 상태를 공개해 걱정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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