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분홍색 등의 알록달록한 곰 모양 물체를 손바닥에 올려놓은 박수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언뜻 보면 젤리처럼 보이지만 누리꾼들은 박수진이 직접 만든 젤리 곰 모양 비누로 추측했다.

게다가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 후 3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SNS를 재개, 누리꾼들은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있던 중 그가 두 아이와 비누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13살 차를 극복,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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