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SNS에 "Sunshine"이라는 짧은 문구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햇빛을 받고 있는 하리수 모습이 담겼고, 초록색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1975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 기준 47살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사업가 남자친구가 또 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리수는 2001년 CF로 데뷔했다.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4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소식을 전하며 "키는 180cm 정도이고 사업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 출처ㅣ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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