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긴 다리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9일 자신의 SNS에 "밥 먹고 산책. 저는 신발 끈이 왜 이렇게 자주 풀릴까요? 분명 세게 묶는다고 묶었는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후드티셔츠와 바지, 마스크를 착용한 류이서가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승무원 출신답게 길고 가는 '젓가락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남편 전진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어 주목받았다.

하지만 전진은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류이서의 배우 가능성에 대해 "평생 없다. 절대 못한다. 방송국 제안으로 한 건데 200명 넘는 앞에서 연기를 어떻게 하냐"고 부인한 바 있다.

▲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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