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수근 아내 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찍어준 사진 아니고 찍어달라고 시킨 사진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분홍색 셔츠를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커다란 눈과 작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지연의 동안 비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지연은 "요즘 안색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모공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자신했다.

박지연의 미모는 남편 이수근도 인정했다. 이수근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우리 아내도 엄청 동안이다. 사람들이 내가 젊은 여자랑 바람이 난 줄 알고 뭐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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