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단발 변신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백지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셀카인데. 심심하니까 마지막 사진 요골로 투척. 비위 약하신 분들 넘기세요. 셀카 못 찍는 백지영. 마지막 사진 조심"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상의를 착용한 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 백지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6살이 된 백지영은 최근 단발로 변신. 누리꾼들은 남편 정석원보다 더 어려 보일 기세라며 어려진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를 본 가수 린은 "와 언니 보고 싶다 같이 소주 마시고 싶다" 이정현은 "언니 봄 메이크업 상큼"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출처ㅣ백지영 SNS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9살 나이차를 극복 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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