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셔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10일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그 결과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 후 10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셔누는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9일 미결정 결과를 받아, 곧바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9일 예정됐던 일본 싱글 발매 온라인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

다행히 10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셔누는 다시 정상적으로 활동한다. 스타쉽은 "10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 예정이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몬스타엑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이다.

▲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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